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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법소녀(魔法少女)

힐끔힐끔 날 보는 너 눈이 닳아 버리겠어 어떡해 어떡해
부끄부끄 부끄럽게 뜷어져라 쳐다보면 어떡해 어떡해
내가 그렇게나 예쁘니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나
라늘에 뜬 별만큼 바다에 소금만큼 꽉 찬 느낌인거니

난물라 난물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물라 말라
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
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볼난듯이 소린해져
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

말랑말랑 내 입술리 젤리 같다 말했니 나 어떡해 어떡해
살금살금 다가오며 키스하자 줄라대면 어떡해 어떡해
어쩜 이렇게 딱 맞추니 내가 뭘 원하고 바라는지
마치 마법사같이 요술들 부린듯이 날 쥐고 흔드는 너


난물라 난물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물라 말라
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
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볼난듯이 소린해져
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

난물라 난물라 빠졌나봐 담콤한 너의 함정에
죽어도 죽어도 못벗어나 난 이제 네 여자야
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노래볼러 널 부르면
새처럼 날아와 날 안아줘 사랑해 속삭여줘


2사랑을 미룰 순 없나요

요즘 너 이상헤졌어
만나도 웃지를않고
시게만 보는네가딴 사람 같아
오늘은 내 생일인데
기억도 못하는거니
왜 내 맘 애태우게 연락도 없니

너를 보내긴 너무 힘든 날 오늘
널 만나고 처음으로 보내는 내 생일인데
혼자 보내긴 너무 아플 것 같아 오늘만은 참아줘
헤어지잔 말 하루만 더 참아줘

헷살은 눈이 부신데
내맘은 왜 슬픈거니
정든 내 추억들을 보내긴 싫어
잘 지내라는 그 말도 헤줄 수가 없다는 게
이렇게 힘들 줄은 정말 몰랐어

너를 보내긴 너무 힘든 날 오늘
널 만나고 처음으로 보내는 내 생일인데
혼자 보내긴 너무 아플 것 같아 오늘만은 참아줘
헤어지잔 말 하루만 더 참아줘

세상에 가장 기쁜 날에
세상에 가장 기쁜 날에
바보처럼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은 더는 없는데
왜 네가 자꾸만 보고싶은지

너를 보내긴 너무 힘든 날 오늘
널 만나고 처음으로 보내는 내 생일인데
혼자 보내긴 너무 아플 것 같아 오늘만은 참아줘
헤어지잔 말 하루만 더 참아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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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eata1202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